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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마디의원 윤재광 대표원장
하루 일과 중 대부분을 의자에 앉은 상태로 업무를 보는 사무직 직장인들 중에서는 만성적인 허리통증을 가진 경우가 많다. 목에서 꼬리뼈까지 이어지는 척추뼈는 직립했을 때 안으로 휘어진 S 곡선을 유지하는 것이 정상인데, 앉은 자세에서는 허리의 곡선이 일자로 변하면서 더 많은 압력과 하중을 주기 때문이다.
특히 엉덩이를 뺀 상태로 의자 등받이에 기대 앉거나 다리를 꼬는 등 잘못된 자세로 인해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다.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이라면 가벼운 휴식 만으로도 증상이 호전될 수 있지만 10주 이상의 만성적인 허리통증은 전문 의료기관을 찾아 정확한 진찰과 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일명 허리디스크라고 부르는 요추부 추간판탈출증은 척추 뼈 사이에 있는 추간판(디스크)이 외부 충격이나 잘못된 자세, 노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 섬유륜에 균열이 발생하게 되면서 수핵이 탈출해 척추관을 좁게 만들면서 척추 신경을 압박해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이와 같은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심한 요통과 함께 다리가 아프고 저린 증상, 감각 이상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다리의 근력이 감소함에 따라 다리에 힘이 없고 무겁게 느껴지기도 한다.
추간판탈출증 등 디스크 질환의 치료로는 수술적 치료 외에도 도수치료, 물리치료, 약물치료, 주사치료 등이 있으며 이 중 도수치료는 도수(徒手), 즉 맨손으로 치료한다는 의미로 척추나 사지의 연부조직, 관절의 위치를 바로잡고 통증 및 체형을 교정하는 방법이다.
충정로정형외과 바로마디의원 윤재광 대표원장은 "추간판탈출증에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3~5% 정도로, 대부분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도 상태가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도수치료는 직접 치료사의 손으로 압력과 자극을 통해 불균형을 바로잡는 과정이 이뤄지는 만큼 숙련도에 따라 치료의 경과나 호전도에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